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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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 청소년 명예국정기획위원 활동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청소년 명예 국정기획위원으로 위촉되었습니다. 이에 7월 22일, 종로구에 있는 정부서울청사 창성동별관을 찾아 「국정기획위원회 청소년 명예위원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해당 행사에서는 전국 각지의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다양한 위원님들과 함께 청소년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논하였습니다. 제가 참여한 〈국가·정치 1분과〉에서는 청소년들의 삶 전반에 미치는 국가의 행정작용에 대해 논의하며, 다양한 관심사를 바탕으로 정책을 마련하였습니다. 정리된 안건들은 한 데 모아 정책을 평가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제안된 55인 55색의 다채로운 의견들은 국정기획위원회의 각 분과로 전달되어, 앞으로 5년간의 이재명정부 국정방향을 세우는 참고 자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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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 청소년 명예국정기획위원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모집한 청소년 국정기획위원회의 명예직 위원으로 선발되었습니다. 위원의 자격으로 오는 7월 22일 화요일 서울 종로구에 소재한 정부청사 창성별관에서 진행하는 회의에 참석합니다. 이재명정부는 '국민주권정부'라는 이명(異名)을 가지고 출범했습니다. 이번 청소년 명예위원 위촉 역시 청소년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목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그동안 사회적 담론에서 소외되는 일이 많았던 청소년의 의견을 직접 전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인 만큼, 최선을 다해 목소리를 내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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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 12.3 사태와 윤석열 정부에 대한 서울특별시 고등학생 4,936인 시국선언
본 시국선언문은 지난 2024년 12월 6일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안을 공유한 뒤 4,936인의 고등학생의 서명을 받아 2024년 12월 13일 서울시의회에서 발표하였던 것입니다.특정 정당이나 학교, 단체를 대표하지 않는 보통의 고2 학생 다섯 명이 모여 작성한 시국선언문은 1.3만개의 좋아요, 60만회 이상의 조회수 등 유의미한 관심을 받았습니다. 5천여명에 달하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목소리를 내었다는 점은, 그만큼 학생들 사이에서도 12.3 사태의 심각성 및 위헌·위법성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우리 서울특별시 고등학생들은 지난 12월 3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뒤흔든 비상계엄 사태를 비롯해, 윤석열 정부의 무능하고 무책임한 실정에 통탄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뜨거운 외침..